2015년 3월 25일 수요일
아들이 쉬는 날.
오전에는 지우를 데리고 보건소에 가느라 우리는 은우랑 집에서 보냈다.
지우가 처음 외출. 체중이랑 건강검진하고 BCG 접종까지 하고 왔다. 체중도 500g 이 늘었단다.
요즘, 둘 사이에 티격 태격, 우리가 보기에 영~ 불편하다.
아들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내 핸폰에 문자기능이 안된다.
한 달간의 사용기한이 끝나 이젠 카톡과 오는 전화만 받을 수 있다.
카톡으로 불편한 심정을 써서 보냈다.
나간 김에 둘 사이에 문제를 풀고 들어 오라고.
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육아에 견해차로 티격 태격...
부모 앞에서 큰소리 못내는 심정을 내가 경험해봐서 잘 안다.
한 달이 넘었으니 쌓일 만도 하겠지.
남편도 나도 온종일 불편했다.
오후에는 며느리가 대사관에 간다.
지우 출생 신고도 해야 하고, 재택 근무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은 대사관에 가야 하는 일정이다.
아들이 자동차로 며느리와 은우를 싣고 떠났다.
지우와 셋이서 지낸다. 지우는 우유를 먹고 나면 잠을 자서 훨씬 수월하다.
며느리는 출산 후 처음으로 긴 외출이다. 21일이 지났으니...
제발 들어올땐 환한 얼굴로 들어오길 바란다.
그러나 들어오는 모습이 별 변화가 없다.
저녁 먹고 남편은 답답한지 혼자서 동네 한바퀴를 돌고 들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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